대전지회 사무국장 김화중입니다.
1월달에 진행된 대의원총회를 다녀와서
홈페이지에 저 말고도 여러가지 궁금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겠지
싶었는데.... 지금껏 조용하네요.
오프라인의 열띤 의견 대립과 토의...
고성으로 자신의 의견을 싸우듯 발표하시는
여러 회원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그래도 협회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것을 느끼면서도
시간이 부족하여 자신의 의견을 다 표출하지 못한
분들이 많기에 이곳 홈페이지서라도 회원들과 함께
생각할 수있도록 글들이 올라 왔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 코로나때문에....전국적으로
많은 사진관들이 저뿐만이 아니라 손님도 줄고
일도 많이 줄었으리라 생각되며... 이런 기회에
협회를 위하여 조금만 시간을 할애하여
온라인 회의라도 진행해보면 어떨까 싶기도합니다.
그날 회의중에.. 그때까지 연회를 납부하지 않은 지역이
있었습니다.
지금쯤은 납부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이런 내용은 온라인으로 공개하면 안되는것인지요?
열심히 회비 받아 연회비 납부하고 성실히 활동한느 타지역을
위해서라도 그러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의원총회에서만 저희 협회의 제정을 논하지 말고
이곳 온라인에서도 일반 회원들도 투명하게 볼 수있도록
함께 고민해 보면 안되는 것인지....
이곳 홈페이지는
임원들이 회원들을 위하여 만든 공간이 아니라..
모든 사진인이 활동하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위 직책을 맡고 있는분들...
이곳에서 얼마나 활동을 하고 계신지 묻고 싶습니다.
회원보다 더 많이 글쓰고 사진 올리고...그렇게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도록 모범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직책이 권위를 말하는것인가요?
다른 단체에서는그렇다해도 이곳에서는 그러지 말고
함께 해야 회원들도 공감하고 움직이지 않을까요?
코로나19가 그동안 무척이나 바쁘게 살아가던
일상을 잠시 쉼표를 주는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을 남겼네요.
1. 미납지부 연회비 받으셨는지요?
2. 임원들도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면 안되는지요?
3. 온라인 회의실 만들어 못다한이야기 나누면
안되는지요?
그리고.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답변은 어느분이 해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