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oo다운 사진이라는 사진관이 있습니다. 전화로 여권사진 12,000원이라고 해서 아이를 보내면서 이메일로 받아라고 했더니 이메일비 3,000원을 더 받고 왔더군요. 아이를 상대로 사기를 치다니 게다게 용량이 82kb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을 말이죠? 디지털세상에 원본이 어디있습니까? 여권사진이 무슨 지적소유권이 있다는 말씀인가요? 5분만에 받고 한게 과연 12,000원에 3,000원 이메일 받는게 정상입니까? 현금영수증도 없고, 지적소유권은 작품을 말하는 겁니다. 여권사진이 무슨 작품입니까? 지적소유권 논하기전에 부끄러운 줄 아세요 회장님. 5분만에 사진 한 컷 찍고, 보정하고, 쓰도못하는 파일을 3,000원을 받고 넘기다니 사기꾼이 아니고서야... 개인의 초상권이 우선이지.. 아날로그 시절에 그 때도 원본필름은 다 줬습니다. 세상에 사진을 크게 찍어서 크롭해서 주는게 그게 지적소유권입니까? 하늘을 막고 거짓말을 하세요... 세상사람들이 전부 웃어요...세상이 어느시대인데, 다른데서 인화할까봐 원본안주는거면서 초상권이 있으니 다 지워야지요... 무슨 지적소유권.... 그럼 건물도 다 설계했으니 작품도 아니고 철거하려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못하나요? 21세기에 이런 어리석은 소릴 하고 있으니. 그러니 더 사진관에 안가는겁니다... 필름도 아니고 디지털로 다 하면서 무슨 노력을 했다고.. 참 더럽네 세상... 서민한테도 등쳐먹고.... 지적소유권이 무슨말인지 알고나 그러는지.... 프로고 작가면 그에 걸맞는 사진을 찍어야지요? 무슨 필름도 아닌데 한 컷 찍고 보정보고 인화해 주는데 그게 합당합니까? 차라리 다른데서 인화해서 못 받을까봐 들켜서 변명하는거 아닌지... eos5, 300d부터 사용했지만 10여년이 지나도 아직도 구 시대 발상으로 서민들 등쳐먹을 생각하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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