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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분들은
조금은 불안정된 직업군에 속합니다.
강의가 없으면 말 그대로 일이 없죠.
또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박사학위까지 가져야 적당한 강사료가 책정되고 그 이하는
하는 일에 비하여 적정하지 못한 강의료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미디어 수업을 중딩에서 진행하면 한시간 기준 수업료가 4만원도 안됩니다.
방과후는 그나마 1일단 금액을 강사가 책정하여 3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세금떼면 27,000원.
그나마 곱하기 인당이 되지만.... 중학교나 일반 강의는 인원 관계없이 시간당 계산이라..
이쪽 세계가 알게 모르게 무지 박합니다.
그래서 이쪽업에도 협회가 생기고 나름 강의료를 올리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네요.
저희 사진사가 이것을 투잡으로 하면 참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미디어센터 홈피에 관심을 갖고서 미리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수 있다고 하죠.
저는 오래전에 정회원 교육을 받고
미디어지도사라는 자격증도 취득하고
문화센터나 방과후 중학교, 고등학교등에서
스마트폰과 연관하여 사진과 영상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돈버는 시간이 아닌
영업하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나섭니다.
특히, 요즘은
온라인으로 무료강좌가 참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여
한쪽에는 영상강좌를 틀어놓고
메인컴에서는 가족사진 리터칭작업과 복원작업을 진행합니다.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 강사법도 알아야 합니다.
- 커리큘럼을 잘 짜야 합니다.
- 대상에 맞는 강의를 진행해야 합니다.
-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어기면 안됩니다.
- 피드백이 매우 중요합니다.
- 강의하는 동안 뒤쪽에 영상녹화하여 스스로 돌아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