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약,
함께 만드는 한국프로사진협회”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제40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이경희입니다.
먼저, 협회의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켜주시고,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이번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주시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하는 협회장의 임무 수행은 단순히 개인의 영광이 아닌, 우리 협회가 당면한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급변하는 사진 산업의 파고를 슬기롭게 넘으라는 회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궐선거라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취임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낍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세 가지를 다짐하고자 합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그동안의 갈등과 반목은 뒤로하고, 오직 협회의 미래만을 생각하겠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수의 목소리도 소외되지 않는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권익 보호와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AI 기술 발전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마케팅 지원, 저작권 보호 강화,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퍼스널컬러, 입체복원사진 자격증, 625영웅사진, 청춘어게인 등) 발굴을 통해 "사진하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협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 프로사진가 단체로서의 권위와 위상을 되찾겠습니다. 외부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회원 여러분이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원’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가면 길을 만들지만, 함께 가면 역사를 만든다고 합니다.”
회장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저의 손을 잡아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채찍질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로 함께해 주십시오.
짧은 잔여 임기일지 모르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과 강한 추진력으로 일하겠습니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약속보다는 결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3월 20일
사단법인 한국프로사진협회 회장 이경희 올림
제 66회 2025 국제프로 사진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