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도약, 다시 뛰는 협회
함께 한 60년, 함께 할 100년”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용옥입니다.
지난 선거에서 보여준 회원 여러분의 선택에는 협회의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와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막중한 책임감에 기쁨보다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현명하신 3만 회원 가족이 계시기에 항상 소통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자신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 협회의 최우선 과제는 회원 감소 문제 해결입니다.
첫째, TF팀을 구성하여 회원 감소 원인과 확충 방법을 찾아 회원 증강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회장 직속기구로 사업단을 신설하여 정부 부처나 관계 단체의 사업을 수주나 위탁받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해 가겠습니다.
해서 창출되는 수익은 회원 증강에 최선을 다하는 지회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셋째, 일하는 협회, 변화하는 협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협회가 현실에 맞지 않는 정관과 규정으로 인해 많은 모순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잘못된 부분들을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3년 동안 침체된 협회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각 위원회와 지회는 위원장.
지회장 책임아래 자체 활동 계획을 마련해서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여러분!
힘찬 도약 다시 뛰는 협회로 함께한 67년보다 함께할 100년을 준비하는 제39대 집행부에게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일하는 협회 변화하는 협회를 만들어 갑시다.
여러분들과 함께 협회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프로사진협회 회장 권용옥